이낙연 전남지사와 김준성 영광군수, 박종구 초당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오경희 ㈜다온건설 대표이사, 문정환 ㈜태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윤제호 ㈜빛가람IT산업 대표이사가 21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투자협약하고 있다. 홍농읍에 워터파크 리조트 조성, 대마산단에 태양광모듈 생산 공장건립 등 4개 기업이 1,661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영광의 기쁜 소식. 대학 또는 기업 4개가 1,661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768개를 만들기로 협약했습니다. 2월21일 영광군청. 항공대학을 두고 있는 초당대학교(무안)는 올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드론학과를 신설, 40명을 모집하면서 대마산단에 길이 1.3km의 활주로를 포함한 항공대학 캠퍼스를 올해부터 21년까지 조성합니다(세번째 사업개요 사진). (주)다온건설은 영광대교 북쪽 홍농읍 칠곡리 바닷가에 200실 규모의 리조트를 19년까지 건설합니다(네번째 위치도 사진). (주)태성엔지니어링, (주)빛가람IT산업은 대마산단에 기계공장과 전기통신ᆞ태양광부품 공장을 내년까지 건립합니다.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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