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으쓱해지는 기분 좋은 소식 들으셨나요? 장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기술력과 차별성, 진정성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 지향적 경영 활동을 펼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는 주는 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치단체인 장성군이 이 상을 받게 됐냐구요? 그것은 바로,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옐로우시티' 때문입니다.
노란색이라는 특정색을 지정해 '옐로우시티'를 특허 등록하여 장성 고유의 이름을 만들고, 지역민의 참여로 장성 곳곳을 변화시키고 있는 옐로우시티 조성. 나아가 예술과 문화, 복지 등 전분야에 걸쳐 포괄적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는 점이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수상은 군민여러분과 군이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옐로우시티'를 전국적으로 알린 또 한 번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사계절 꽃 향기 가득한 옐로우시티'를 만들기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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