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오래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사놓은 땅이 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기 당한것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안좌면 자라리 산111번지와 팔금면 당고리 산 18번지 임야인데
팔금면땅은 반은 바닷속에 있고 반은 육지라고 나중에 들었는데
정말인지요??
이런땅은 그냥 버려지는 아무값없는 땅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곳도 앞으로 좀 나아질 전망이라도 있는지요?
그리고 시세는 어떤지 알고 싶군요.
팔수만 있다면 팔고 싶은데 그냥 내버려두어야하는지....
여기만 생각하면 속이 상해서요.
넋두리가 넘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