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GW 풍력발전단지 건설 프로젝트'에 기업들의 참여가 잇따르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9개의 발전ㆍ설비ㆍ금융관련 기업이 추가로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이 프로젝트에 모두 37개 기업이 참여하게 된 것.
전남도는 대불산단에 확보한 신재생에너지 전용단지(20만㎡)와 함께 231만㎡ 규모의 신안조선타운을 올 상반기중 착공, 풍력설비 생산 전용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영광 홍농에 40만㎡ 규모의 풍력설치 및 관리 전용산단을 착공할 계획이다.
조선경기 부진으로 인한 지지부진하던 신안조선타운을 풍력설비 생산 전용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며 올 상반기중에 착공 들어간다는데 아직 들려오는 소식 없나요? 이번에는 확실한것 같은데요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대기업이 많이 참가했네요
착공들어가면 압해도 지역 토지용도변경이 많이 일어나리라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사업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