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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목포 권만기술합니다
□ 조선, 석유화학, 기계, 우주항공 등 집적된 기간산업을 초광역적인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
ㅇ 시장수요 등을 감안, 주요 거점(남동․남서․부산)별로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레저선박 등 조선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
-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해남․영암)와 연계·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
ㅇ 항공우주, 로봇, 핵과학, 희유(稀有)금속*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과 연구기관․지원센터 유치․설립 등을 추진
* 희유금속(rare metal) : 마그네슘, 티타늄 등 산출량이 적거나 정련이 어려운 금속
ㅇ 지역 및 산․학․연간 연계협력과 R&D기능 확충을 통해 산업의 융합화와 첨단화를 촉진하고 연관산업을 창출 - 남동권의 대형 조선산업과 남서권의 소형 조선산업간의 연계․ 협력을 촉진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산업(해양레져․체험 등)도 창출
* '08년 조선산업의 수주량은 세계 1위(38.3%)로 남해안이 58.6%차지하고 있으며, '20년 요트․보트 등 장비제조 세계시장은 500억$로 대형조선 600억$에 접근 예측
* '03～'08년간 항공우주산업은 년 5%, 로봇산업은 년 12% 성장 추세 유지 □ 남해안 산업경제권의 글로벌 허브화 지원을 위해 부산․광양항을 물류중심 항만으로 육성
ㅇ 항만시설 확충, 항만서비스 고도화 및 항만내 자유무역지역을 확대 ㅇ 거점항을 중심으로 배후 복합산업물류단지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을 추진하여 글로벌 물류경제 허브화를 촉진
□ 해양바이오, 친환경 식품, 화훼, 수산 등 지역 농수산물의 전략 산업화를 통해 1차산업의 고도화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
전략 2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 지대로 조성 개발 구상도
□ 주요 거점별로 체류형 휴양․위락단지를 개발
ㅇ한려수도권(통영․거제․여수)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단지, 친환경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춘 국제위락단지를 개발
ㅇ 다도해권(신안․진도)을 해양레포츠 및 레저단지, 외국인 별장지대, 크루즈 등을 갖춘 미리내 섬벨트(Galaxy-island)로 개발
ㅇ남도문화권(강진․완도․보성․하동)에는 슬로우 시티(Slow-city) 및 녹차·한방헬스·명상수련·요양 등을 포괄하는 헬스케어 지대 등을 조성 □ 남해안 문화예술․녹색생태 관광벨트를 구축
ㅇ 지역별로 국악․도예․韓스타일․어촌문화 등 문화중심의 체험단지 조성으로
남도문화 체험벨트(목포~완도~남해~통영)를 조성
ㅇ 역사․문화예술인의 유물․유적을 관광자원화하여 해상영웅벨트(진도~여수~남해~통영)와
문화예술 탐방루트(강진~통영)를 조성
ㅇ 습지복원과 공룡 화석지․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생태관광․테마 탐방루트
(함평~해남~순천만~섬진강~사천~고성)를 개발
□ 새로운 관광형태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요트 등 해양레포츠와 국제크루즈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
ㅇ 기존 마리나를 중심으로 거점 마리나를 조성(수영만․통영․여수․목포․제주)하고, 기존 어항 등을
활용하여 소규모 레포츠형 마리나도 조성 - 거점 마리나를 중심으로
요트․보트 제조수리․교육훈련 클러스터 구축과 세계대회 유치 등으로 융복합 시너지를 극대화
ㅇ 해안권～제주～중～일 등 동북아와 세계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국제크루즈 항로를 개설하고
국제선사 유치 및 관광 상품을 개발 전략 3 통합 인프라 및 초국경 네트워크 구축
□ 남해안 일주 철도를 점진적으로 복선·전철화하고, 내륙연계 고속도로 건설로 통합 교통 인프라를 구축
ㅇ 남서해안권에 계획·추진 중인 국도 77호선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 초국경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동북아 글로벌 경제권 형성
ㅇ 한·일 해협권 공동기구 설립 등을 통해 한·일간 경제, 산업 분야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
ㅇ 한·중 국제비즈니스밸리(무안-상해 등)를 조성하여 한·중 경제 협력 및 산업간 연계방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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