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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호남보도자료 > 개발추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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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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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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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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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권 관광개발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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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274.jpg(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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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대표적인 섬관광지인 신안 흑산권
관광 개발이 올해부터 가시화됩니다.
신안군은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 2리 8천5백여평에 호텔급 숙박시설과
음식점,요트시설등을 포함한 해양생태 휴양지를 올해부터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흑산도엔 호텔과 쇼핑몰,사우나등 시설을
갖춘 초현대식 주상 복합여객터미널을
민자로 짓기로 하는등 흑산권 관광개발이
올해부터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신안 흑산권 관광개발 본격화 -------------------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신안군 흑산
도와 홍도 등 흑산권 관광개발 사업이 본격화 된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목포에서 2시간 남짓 소요되는 쾌속선 취항 등으로 스쳐가
는 관광지로 전락한 흑산도와 홍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호텔과 음식점을
짓고 요트장 등 해양 생태 휴양시설을 조성키로 했다.
매년 2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국내 최고 해양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는 홍도에는
민자 442억원을 투입, 호텔급 고급 숙박시설과 음식점, 야생화공원, 요트 계류장 등
이 들어서는 대규모 해양 휴양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군은 이 휴양시설과 관련, 지난 해 4월 민간 투자자와 투자 협약을 해 올 상반
기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흑산도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220억원을 들여 여객선터미널 건립을 추진
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터미널 건립 예정지 주변에 연면적 5천여평 규모의 특급호텔
과 음식점, 특산품 상가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흑산 관광권역으로 동양 최대의 모래 언덕이 있는 도초면 우이도 3
만2천여평에 유채 꽃단지를 조성, 오는 5월 모래언덕 누드 사진전과 연계한 꽃축제
를 연다.
군 관계자는 \"신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흑산도와 홍도에 해양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해 관광객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섬,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 나가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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