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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호남보도자료 > 개발추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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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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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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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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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산강 고고학 박물관 건립 후보지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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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417.jpg(1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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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산강 고고학 박물관 건립 후보지 확정
나주 반남 신촌리 일원 3만평
국비 400억원 투입 2010년 완공
나주 반남 일대에 영산강 유역 고대 유물과 문화상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국립고고학 박물관이 들어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31일 \"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 건립후보지로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야미산 자락 일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남도와 나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국립중앙박물관 평가위원 5명이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와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등 후보지 2곳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벌인 결과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일대를 후보지로 최종 결정했다.
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은 오는 2010년까지 국비 400억원이 투입돼 대지 3만평, 연건평 3천평 규모로 빠르면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신촌리 고분에서 출토된 국보 295호인 금동관을 비롯, 대형옹관고분 등 영산강 유역에서 출토된 고대유물을 전시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으로 건립된다.
이 일대에는 사적지로 지정된 대안리(76호)와 신촌리(77호), 덕산리(78) 고분군 등이 산재해 있으며 금동관과 각종 옹관, 토기 등 수백여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박물관에는 마한, 진한, 변한 등 삼한시대(BC 4세기-AD 1세기)의 유물을 비롯, 영산강 유역에서 살았던 고대인의 묘제(墓制) 등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다.
전남도는 국립박물관 건립 유치를 위해 지난 94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2007년도 정부예산에 기본 실시설계 용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박물관이 완공되면 주변에 분포한 마한문화공원 등 고대문화 유적과 나주호 관광지, 삼한지테마파크 등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강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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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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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참 열심히 하시네...언제 사진까지 찍으러 갔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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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2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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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