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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 2단계 사업지구인 임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무안군과 공동개발을 포기하고 독자 개발에 착수했는데 사업구상 9년 만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37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임성지구입니다.
토지의 절반은 목포시, 절반은 무안군에 속해 있습니다.
목포시는 무안군과 공동개발을 포기하고 목포쪽만 독자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으로부터 개발을 위임받은 전남개발공사가 오룡지구 사업 등으로 개발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목포시는 2015년 개발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최근 중흥건설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의회 출자동의와 조례제정, 특수목적법인 설립 추진 등의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INT▶ 김병국 택지개발담당 올 상반기 중에 민간사업자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하반기부터 실시설계를 해서 내년 10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임성지구개발사업은 토지를 일괄 매입해 시가 재정수입을 올리는 방식이 아닌 토지소유자에게 토지를 교환해 주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또 민간사업자가 사업 전반에 대해 책임을 지는 조건이어서 시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INT▶ 김창옥 도시발전사업단장 민간사업자가 보상,개발,매각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 목포시는 부담 없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포시는 공영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목적법인에 지분 참여를 하고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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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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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사업 구상 9년 만에
임성지구 도시개발을 서두르고 있지만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새로운 수요를 찾기 힘든데 택지만 개발하는
전형적인 난개발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가 임성지구 개발사업을
최근 본격화한 것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절박감 때문입니다.
내년까지 실시 설계를 하지 않으면
도시개발구역지정이 해제되기 때문입니다.
◀INT▶ 김형석 도시개발과장
내년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것처럼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간사업자가
분양 등 모든 책임을 떠안고 사업을
추진한다지만 사업 성공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이미 오룡지구 개발사업이 시작돼
임성지구가 경쟁력을 갖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 용해 택지개발과 서산온금지구 재정비 등이
진행되고 있어 택지공급 과잉 우려도 큽니다.
시급성이 떨어지는데 앞다퉈 택지만 개발하는 전형적인 난개발이 될 수 있습니다.
◀INT▶ 김종익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 대표
개발의 시급성이 있는지 판단을 해봐야 합니다.
목포시 자체적으로만 봤을 때 시급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죠.//
목포시 인구는 매년 감소하면서
원도심은 갈수록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 등 원도심 살리기를 하고
있는데 또 새로운 도심을 만드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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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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