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6
부끄러워요 ㅋㅋ다섯살짜리 손자와 같이 사는 영구 할배가장날 읍에 가는 날이었다할매가 할배보고 건전지를 사오라고 했다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와요~얼마만한 거?"고추 만한 작은걸루~"장난기 많은 개구장이 영구할배 대뜸!! 누구꺼 말하노! 내꺼가~?아님 영구꺼가~?이것을 금방 알아챈 할매도 맞받아~영감걸루 사와여~."(하이구!!! 영구것만도 못하면서~)문밖을 나섰던 할배 다시 들어와서 하는 말근데~!섰을 때 만한거가~아님 죽었을 때 만한거가~"아이구~! 어이없는 할배말에그냥~"아무거나 사와요~!섰을 때나 죽었을 때나 똑 같으면서~(요새는 또 전혀 서지도 않으면서~)영감은 장에 가서 이것 저것 구경하며 놀다가술도 한 잔 걸치고 돌아 오고 있는디~"정작 건전지 사는것을 잊어 먹었다할매한테 잔소리를 어떻게 듣나 궁리하던 차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흥얼거리며 집으로 들어갔다영감 ! ... 건전지 사왔슈!몬사왔어!""와~?"건전지 파는 가게 아가씨가 내꺼 만한 거 달라고 그랬더니~할배께 얼마 만한지 봐야 준다 하기에~안 보여주고 그래서 안사고 그냥 왔어~!"잘했지!에구~! 영감탱이 대충 눈짐작으로 보고 사오모 되지!그걸 제대로 몬사온다고 바가지를 끓어 됐다"담 장엔 꼭 사와여~!" 알아슈~!다음번 장날에도 할배는 건전지 사는 걸 또 잊어 먹었다에구~! 이제 죽었네! 할멈 잔소리를 우째 듣노! 걱정하며~들어가던 차 또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건전지 사왔슈~!"아니 몬 사 왔어~!"또 몬 사 와슈~!"내가 건전지를 사려고 막상 그 창피 한 것을 무릅쓰고 아가씨 한테 내 걸 보여 줬드니만~"실컨 보고는 아가씨 하는 말이~" ............에구~!"엄청! 그렇게나~ 꼬부라진 건전지는 없는데유~!"퓨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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