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포시 율도동 523-1번지 갖고 있는데요
국도 77호선 주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개통이 될라는지? 앞으로 계속같고 있어요 전망이 괜찮은지요
글구...지금 매도한다면 시세는 얼마정도 되는지요
궁금한 것이 넘 많습니다만...전화통하도 가능한지요?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율도동523-1번지는 국도77번확장노선상에
있는 자연녹지의토지로 북부제방가 현지목또한
답입니다.
압해～화원간 연륙·연도교』 예비타당성 현지조사【도로교통과】286-7430
-압해～화원 구간은 8.0㎞ 이며, 교량 3개소 3.9㎞로 사업비 3,500억원 추정-
전라남도는 지난 4. 20(금)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서울시립대 등 예비타당성 조사용역팀과 같이 압해～화원간 연륙·연도교 예비타당성 현지 방문 조사 활동을 펼쳤다.
압해～화원간 연륙·연도교는 신안군 압해면과 목포시 눌도, 달리도를 거쳐 해남군 화원면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으로 그동안 전라남도와 목포시, 신안군, 해남군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신청을 하였으며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구로 확정되었다.
국도 77호선은 부산에서 시작하여 남해안과 서해안을 일주하여 인천을 연결하는 총연장 1,112㎞로 전라남도 구간은 여수에서 영광까지 559㎞(도로개설 247㎞, 추진중 151㎞, 장래계획 161)이다.
이번 압해～화원 구간은 8.0㎞ 이며, 교량은 3개소 3.9㎞로 사업비는 3,5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구간에 연륙·연도교가 연결되면 무안국제공항과 해남·진도·완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고 무안기업도시, 신안군 신청사, 목포 뉴밀레니엄 해상테마파크,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F1 경기장, 화원산업단지, 화원관광단지 등 서남해안 일대의 주요 산업지역과 관광단지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도로가 탄생하게 된다.
이번 예비타당성 현지조사는 이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발점으로, 전라남도 관계자와 이노선이 통과하는 목포시 부시장, 해남·신안군 부군수 등 관계자가 조사단과 함께 전노선을 답사하면서 개발현장과 주변 여건 설명에 최선을 다하였다.
김동화 도 건설교통국장은 “현재 예비타당성 기준이 경제성 40～50%, 정책성 25～35%, 지역균형발전 15～25%인데, 이러한 기준을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 SOC가 열악한 전라남도에 적용하게 되면 실제로 이 지역에 어떠한 국책사업도 추진이 어렵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는 경제성과 교통수요의 논리보다는 지역균형발전지수 비중을 70%이상으로 적용하여 낙후지역에 SOC를 대폭확충하고 수도권과 대도시권에 집중되어 있는 산업단지, 관광단지, 기업을 지방으로 유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지조사단은 이러한 전라남도와 시·군의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검토를 표명하였으며,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07년 9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