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정률 13%를 보이는 압해도 신청사가 암태도로 이전해서 공사를 한다는 얘기가 있는뎅 어떻게 되는지요?
제가 압해도 분매리에 땅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신청사 이전되고
테마파크 , 송공항 이런것들이 모두 공사되면 땅값이 상승하리라
기대를 했는데 신청사 이전문제로 말들이 많이 되고 있는듯하여
걱정이 됩니다.
신청사 이전이 되는지 또,,, 그렇게 되면 다리가 압해도 다리가 완공되도 땅값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제가 신안군을 향후사업에대해 견해는없구 신안신문과 대담해놓은
애기만을 퍼다가 애기올립니다.
▶신청사 건설을 둘러싼 갈등과 복지타운 건설 등 논란이 일고 있는데 복안은 무엇인가?
▷청사 이전문제와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그러나 현부지가 적절치 않다. 심지어 라면 하나도 청사부근에서 끓여 사먹을 만한 곳도 없다. 신청사에 근무할 400명의 직원들이 이동하는데 숙소는 물론 교육청이나 농협 등 유관기관이 들어갈 부지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로 적지가 아니고 면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원점에서 그 위치에 청사를 건립한다면 대폭적인 보완을 실시할 것이다. 만약 이전한다면 공개적으로 군민 다수의 참여 속에 군수의 권한 행사를 배제한 채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어 적지를 압축해 선정토록 하겠다. 도시기반시설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 타당하다. 상반기 안에 결정해 로드맵을 제시하겠다.
BTL로 건립되는 복지타운은 군민의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노인전문병원을 전진 배치하고 보건소와 복지타운을 따로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전진배치하면 4개면(자은,암태,안좌,팔금)의 주민들은 노인질환 치료는 지금의 보건지소와는 달리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압해대교가 올해말 완공되면 실시간으로 송공리에서 암태나 팔금으로 가는 노선이 구축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부적절하지만 앞으로 송공항에서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배를 띄우게 되면 문제점은 없을 것이다. 보건소 이용율을 보면 북부권(지도·증도·임자)은 약 4 %밖에 안된다.
북부권을 담당하는 노인전문병원을 설치할 예정이고, 압해도는 연륙이 되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주로 보건소를 이용하고 좀 여류있는 사람들은 목포의 종합병원으로 갈 것이다.
현재 압해도의 보건소 이용율은 8%에 불과하다. 기존 보건지소 기능을 보강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암태권으로 건립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고 생각된다.